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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학원 컨택 메일 질문
안녕하세요. 바이오 정제팀에서 직장생활 1년 5개월째 진행중인 회사원입니다. Grade C 등급의 땀이 너무 많이 나는 환경에 지침과 동시에 머리가 굳는거 같아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석사로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심분야는 현재 공정 시스템 공학(PSE)쪽으로 교수님을 서칭하고 컨택을 하고자하는데 어떤 논문에 어떤 부분에 관심을 가져 연락드리는게 보통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홈페이지의 연구분야를 보고 관심을 가졌고 논문을 봐도 뭔 내용인지 용어도 모르겠습니다. 대학원 진학하신 분들은 어떻게 어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이런식으로 연구를 진행한 점이 흥미로워 연락드렸다고 해야할까요?
2026.05.19
답변 2
공대생PLG에너지솔루션코대리 ∙ 채택률 62%안녕하세요 멘티님 멘토 공대생P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교수님의 연구를 follow 하다가 지원을 하는 순서가 맞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은 연구 분야 최근 5개년 논문들을 잘 서칭하시고 해당관련 내용에서 하고 싶은 주제를 선택하여 컨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석사생활은 실험실마다 다르겠지만, 급여도 적고 야근도 비일비재 합니다. 멘티님께서 지원하고자 하는 연구가 진짜 내가 하고 싶은 연구인지? 야근해서라도 즐거울 것 같은지? 진지하게 고민을 다시 해보시고 컨택을 하시는 게 좋다 생각합니다
채택스포스코코전무 ∙ 채택률 78%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대학원 컨택 메일에서는 논문을 다 이해했다고 보이게 쓰기보다 왜 그 연구실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를 분명하게 적으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지금처럼 현업에서 공정을 접해보셨다면 연구실의 세부 논문보다도 공정 개선이나 시스템 최적화처럼 본인 업무와 연결되는 큰 방향을 보셨다고 말씀드리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교수님께는 홈페이지의 연구주제에서 어떤 점이 본인 진로와 맞닿아 보였는지 적고 여기에 현장에서 느낀 문제의식이 있어서 더 공부해보고 싶다고 풀어가시면 됩니다. 컨택 메일에는 무리해서 용어를 많이 넣기보다 현재 하시는 일에서 공정 전반을 더 깊게 이해하고 싶다는 점과 석사과정에서 PSE를 통해 그 부분을 배우고 싶다는 의지를 담으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연구실의 공정 최적화와 시스템 관점의 접근이 현업에서 느낀 문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연락드렸다 정도로 정리하시면 충분합니다. 너무 억지로 논문 내용을 해석해서 쓰기보다 솔직하게 접근하시는 것이 오히려 신뢰를 줍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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